[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7센트(0.2%) 하락한 102.44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는 장마감후 나올 미국석유협회(API)의 지난주 원유재고 발표와 다음날 예정돼 있는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 발표 등을 앞두고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34센트(0.31%) 오른 109.71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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