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분양물량 중에는 '테라스'를 접목한 상품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테라스가 공급자나 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를 받으면서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최근 분양 시장에서 테라스 효과는 분양시장에 태풍에 핵처럼 파급효과는 절대적이다.수도권 및 지방도 분양시장에서 테라스는 100%분양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이다.이에 현대산업개발은 테라스와 센트럴파크를 동시에 품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297번지 일대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2차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5~59㎡, 1357실로 구성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1차분 성공에 이은 금번 물량은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둔 맞벌이 주거 전용 오피스텔로 158세대로 구성된다. ‘송파아이파크’는 싸게 지어서 싸게 분양하는 성냥갑 수준의 인근 오피스텔과의 경쟁을 뛰어넘어 거주환경이나 생활의 질 면에서 청담동이나 대치동의 웬만한 고급 중대형 아파트단지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사생활 보호 중심의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고급 호텔 휘트니스에서나 도입하는 첨단 고가브랜드인 테크노짐社 러닝머신 31대와 해머스트랭스社 벤치프레스등이 도입되는 ‘휘트니스 클럽’과 요가 및 스트레칭 공간인 ‘GX ROOM`, `사우나 및 냉온탕 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파우더 룸’, 영유아를 위한 ‘키즈 카페’와 회의, 세미나, 생일파티 공간으로 제공되는 ‘북카페 & 멀티룸’ 등도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된다. ‘송파아이파크’는 힐링 라이프 지향 단지다. 문을 나서면 25,000㎡ 센트럴파크를 내 집 정원처럼 쓸 수 있고 단지와 연결된 1Km에 달하는 산책로와 조깅코스가 마련돼 쾌적한 강남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전세대에 걸쳐 ‘테라스’도 설치돼 센트럴파크 전망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전면 창호 도입으로 실내서도 365일 쾌적한 자연바람을 만끽 할 수 있다. 또한, ‘송파아이파크’는 신혼부부 안성맞춤형 입지여건을 갖추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함께 삶의 질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장지역 및 문정역과 가까워 맞벌이 부부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송파 IC도 인접해 차량 이용을 통한 교통 편의성도 좋다. 현대백화점(9월 예정), NC백화점, 이마트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멀티플렉스 CGV영화관, 야외 콘서트홀 등 문화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은 차량 10분 내외로 가깝고 내년 완공을 앞둔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법조단지, 미래형지식산업단지 등과 더불어 위례-신사 경전철, KTX수서역 복합개발 등의 수혜도 입는 입지다. 신청금 입금 순서로 동호수가 배정되고, 3일내 계약유무가 결정된다. 계약 진행 시 신청금은 계약금으로 전환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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