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학이 16년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왕초' 아역 최상학, '출발드림팀2' 출연 "16년 동안 놀았죠"과거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아역 출연을 했던 배우 최상학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최상학이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을 통해 16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상학은 ‘왕초’ 출연 당시 나이가 16살이었으며, 지금은 32살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제작진은 최상학의 ‘왕초’ 출연분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냈다. 때칠을 하고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더욱 남자다워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MC 이창명은 "인생 많이 변했다. 그동안 뭐했냐"고 물었다. 최상학은 말을 잊지 못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창명은 "놀았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최상학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최상학, 왕초때랑 확 달라졌네" "최상학, 못알아보겠다" "최상학, 16년동안 뭐하고 지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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