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는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한다.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구현과 구민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동취업상담센터는 오는 30일 이문동 쌍용아파트의 임대단지를 방문해 ▲구직자별 1:1 맞춤 취업상담 ▲취업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상담센터
또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도 안내, 취업상담이후에는 면접장소까지 취업상담사가 동행하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멘토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동대문구 관계자는“최선의 복지는 구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거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구직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취업상담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동대문구 일자리창출과(☎2127-492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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