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본방 놓친 지난 드라마, 몰아서 보세요'

종영 드라마 VOD 제공 '다보드' 확대 개편

[사진제공=올레tv]

KT(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과거 종영한 드라마를 VOD로 제공하는 '다보드(다시 보는 드라마)'를 통해 총 100여 개 타이틀로 구분된 4000여 편의 작품을 제공한다.올레tv에 따르면 최근 '다보드'에 추가된 작품은 '첫사랑', '청춘의 덫', '마지막승부', '여명의눈동자', '모래시계', 'M', '느낌'등 90년대 명작 드라마를 비롯해, 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겨울연가', '올인',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수다.이 작품들은 시리즈로 구입할 경우 개별 구매에 비해 50% 저렴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또, 지상파월정액 상품에 가입하면 해당 작품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올레tv는 '해를품은달',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 '동이' , '착한남자', '추적자', '싸인', '시티헌터', '각시탈', '적도의남자', '더킹투하츠' 등 종영 드라마들도 VOD로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KBS, SBS, MBC 등 최신 인기 지상파 프로그램을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 가입 이벤트 '가족애 채움'을 실시한다. 이 기간 지상파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는 사람에게는 TV 다시보기, 영화 VOD 등이 가능한 3000포인트를 증정한다. 그리고 매일 10명씩 추첨해 1개월 TV 다시보기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TV 다시보기' 메뉴에서 지상파 월정액관을 통해 '5월 이벤트 응모'를 선택하면 된다. 전용관 내 이벤트 안내 영상을 시청한 뒤, 리모컨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된다. KT의 모바일 IPTV서비스 올레tv모바일은 명작 드라마를 10분 내외로 재구성한 '10분 드라마'를 무료로 독점 서비스 중이다. '해를 품은 달', '대장금', '세친구', ‘사랑과 야망’ 등 화제작을 내레이션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으로 제공한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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