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슬로시티 공무원 서포터즈’ 결성

[아시아경제 김남호]담양군이 창평슬로시티를 잘 가꾸고 슬로시티의 철학과 이념, 실천방향 등을 학습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활동에 나섰다.군은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새로운 슬로시티 평가 기준과 규정에 따라 정책을 수립하고 의견을 나눌 공무원 서포터즈 33명을 결성하고,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공무원 서포터즈는 슬로시티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새로운 슬로시티평가의 주요 항목으로 주민과 공무원 교육 의무화로 인해 추진하는 것이다.교육은 한국슬로시티본부에서 슬로시티 전문가를 초빙해 슬로시티 본래의 철학과 기본이념, 국제연맹 평가기준, 국내외 성공 및 실패 사례 등 이론수업과 더불어 현장학습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김남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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