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서울 용산역 광장에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베로카 응원 계단'이 조성됐다.
한국바이엘은 지난 달부터 발포비타민 베로카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된 메시지 가운데 150개를 선정해 용산역 광장 계단에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응원 메시지는 '봄날은 올거야', '영어 완전정복 성공하기를 바래', '광화문 오피스 입성, 꿈은 이뤄진다' 등이 뽑혔다.특히 베로카 광고 모델 이승기씨는 이날 응원 계단 공개 행사에 참석해 '승기가 응원합니다. 베로카와 함께 당신의 성공을'라는 메시지를 부착했다. 베로카 응원 계단은 다음달 3일까지 공개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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