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청담동 교회 철수 강북 이전 계획…재정난 때문이 아니다'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세원 "청담동 교회 철수 강북 이전 계획…재정난 때문이 아니다" 지난 10일 연예인 목사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세원씨가 운영하던 청담동 교회가 다른 곳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한 언론매체는 "서세원이 그 동안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교회를 세우고 목회 활동을 펼쳐오다 최근 서울 강북 모처에 새로운 교회 터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달 4월 중순부터 서씨가 청담동 교회의 문을 열지 않은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서씨가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져지 않아 의문이 커졌었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명확한 것은 아니다. 한편 이에 대해 서씨의 최측근은 "힘들어서 교회를 문 닫고 그런건 아니다. 계약기간이 끝나 좀 더 큰 곳으로 옮기는 것이다"라며 교회 운영을 재정난으로 중단했다는 소식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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