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수원연화장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수원연화장'. 2001년 문을 연 이 곳은 장례식장, 승화원(화장시설), 추모의 집 등으로 구성돼 있다. 12일 현재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 190여명이 이 곳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수원연화장 입구에 초록색 리본과 풍선이 길게 걸려 있다. 초록색 리본과 풍선은 단원고등학교를 상징한다고 한다.

수원연화장은 3개의 건물이 있다. 장례식장과 추모의집, 그리고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유해가 화장되는 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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