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타요버스 탑승 '하루는 좋겠네'

▲'슈퍼맨이돌아왔다'타블로부녀가 타요버스에 탑승했다.(사진:KBS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타요버스 탑승 "하루는 좋겠네"'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부녀가 타요버스에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타요버스에 타는 타블로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타블로는 이날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나 음악에 관련된 게 관심사의 전부였다면 이제는 새로 나온 장난감이나 이벤트에 관심이 있다"며 딸 하루를 위해 타요버스를 타러가기로 했다.그는 "타요버스가 실제로 있는 걸 보면 (하루가) 얼마나 놀라겠느냐"고 말했다.정작 하루는 "타요는 만화에서만 나오니까 여기는 안 나오겠다"고 별 기대를 안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버스가 도착하자 "언제 온거야?"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슈퍼맨이돌아왔다'타블로 부녀의 타요버스 탑승 모습을 본 네티즌은 "타요버스, 진짜 있네 신기해" "타요버스, 타블로부녀 보기 너무 좋아" "타요버스, '슈퍼맨이돌아왔다'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