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찬기자
대림산업과 삼호가 부산 민락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 견본주택에 지난 9일 개관 이후 사흘 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출처: 대림산업)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림산업과 삼호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 견본주택에 지난 9일 개관 이후 사흘 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6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 등 총 39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50만원대로 책정됐다.부산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부산의 새로운 생활, 문화, 관광 중심지인 센텀시티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28일 진행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옆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51-731-2210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