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로 도로명주소 알린다

도봉구, 도로명주소 홍보 아이디어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권한대행 김재정)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중인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응모자격 제한은 없다. 응모기간은 5월30일까지.도봉구 부동산정보과를 방문 혹은 우편(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으로 접수하거나 이메일(pilsuck@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제출 서식은 도봉구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happydobong 에서 받을 수 있다.)구는 효과성, 실현 가능성, 독창성 등을 고려해 금상(1명), 은상(1명), 동상(2명), 장려상(5명) 등 총9명을 선정한다. 선정 여부는 6월1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대상자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받으며, 응모자 전원에게도 참여상으로 홍보물품이 지급된다.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구의 도로명주소 관련 홍보에 사용된다. 구는 각종 행사, 축제 등에서 홍보 동영상을 상영, 리플릿 및 안내도를 제작해 배부했으며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홍보 수단과 방법을 통해 다각적으로 새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널리 알려왔다. 장춘식 부동산정보과장은 “구민이 제출한 참신하고 우수한 홍보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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