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더펀, 기네스 세계 기록 최장신 여성 '사망원인 보니…'

▲야오더펀 세계 최장신 여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오더펀, 기네스 세계 기록 최장신 여성 "사망원인 보니…"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최장신 여성 야오더펀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야오더펀의 키는 234cm로 기네스 사상 세계 여성 중 가장 큰 키로 등재돼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11월 14일 거인병으로 인해 4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말단비대증을 일컫는 거인병은 손, 발, 턱, 코, 귀, 혀 등의 인체의 말단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뇌하수체 종양으로 성장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야오더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오더펀, 키가 234cm?" "야오더펀, 거인병으로 인해 사망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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