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과 홍수현.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룸메이트' 서강준·홍수현, 띠동갑에도 불구…"우결찍나?"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이 '룸메이트'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과 서강준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서강준과 인사를 나눈 이후로 입가에 미소를 띄고 "훈훈하다"며 흐뭇해했다. 홍수현은 "되게 잘생겼다"고 서강준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또한 서강준의 방을 보며 “나 만날 이 방 가고 싶을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서강준과 홍수현은 함께 장을 보러 나간 자리에서 서로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수현은 서강준의 팔짱을 끼는 등 적극적이었다. 이에 서강준은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보며 묘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인터뷰에서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좋기는 좋았는데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룸메이트' 서강준과 홍수현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서강준 홍수현, 우결찍으세요?" "서강준 홍수현, '룸메이트' 첫방부터 엮이네" "서강준 홍수현, 띠동갑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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