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20일째인 5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민간 잠수사 등 잠수사의 건강관리를 위해 잠수병 치료는 진료경험이 많은 해군 군의관이 담당하고, 일반진료는 복지부에서 담당하는 한편, 현장 응급치료와 전문병원을 연결하는 신속한 이송치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또한 "사고현장 바지선에서 잠수요원에 대한 취사지원을 위해 매일 주간에 자원봉사자 등 4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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