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디지털피아노 ‘P-255’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헤드폰을 연결해 조용한 연주가 가능한 디지털피아노 'P-255'를 3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일런트(Silent) 기능이 탑재돼 소음 걱정 없이 다세대 주택, 아파트, 기숙사 등 주거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연주가 가능하다. 최대 256개의 음을 동시에 발현하며 24가지 음색과 10가지 리듬을 내장했다. 그레이드 해머(Graded Hammer) 건반이 적용돼 저음은 무겁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지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감을 충실하게 구현했다. 전국 야마하 피아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199만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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