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백규정 선수(사진 오른쪽)가 볼보 XC60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홍보대사인 백규정 선수가 지난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 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월 백규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 D5 AWD'를 제공했다. XC60은 크로스컨트리의 강인한 이미지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백규정 선수의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볼보자동차 홍보 대사로서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