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5일 연속 박스오피스 3위 '유지'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방황하는 칼날'(감독 이정호)이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22일 전국 465개 스크린에서 1만 99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만 4572명이다. 영화는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 딸을 성폭행하고 죽게 만든 학생들을 추적하는 한 아버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정재영을 비롯해 이성민, 서준영 등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483개 스크린에서 2만 1660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506개 스크린에서 2만 1369명을 동원한 '다이버전트'가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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