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현대리바트가 올해 1·4분기 실적이 개선될 거라는 전망에 주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9분 현재 현대리바트는 전날보다 650원(3.88%)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리바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현대리바트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530억원, 영업이익은 743.3% 증가한 69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가정용 가구부문에서 브랜드 가구 선호와 로열티 확대가 이어지고 있고, 하반기 윤달 영향에 따라 상반기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판사업부 마진율 정상화 및 업황 개선에 따라 수익성 향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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