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팬들이 엑소 콘서트 취소표를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 취소표 기다리던 엑소 팬들 지마켓 점검에 '멘붕'그룹 엑소(EXO)의 콘서트 취소표를 기다리던 팬들이 G마켓 점검 소식에 당혹스러워했다. 엑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 데뷔 2주년 기념 콘서트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콘서트 티켓 예매는 지난 16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인 G마켓에서 시작 돼 1.47초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콘서트 취소표를 기다렸다. 18일 새벽 4시에 표가 풀릴 것으로 예측됐으나 G마켓이 매주 금요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정기 점검을 해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엑소 취소표 소식에 네티즌은 "엑소 취소표, 언제 살 수 있어" "엑소 취소표, 점검이라니" "엑소 취소표, 콘서트 꼭 가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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