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7일 저녁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부슬비를 맞으며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경비를 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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