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발차기. (출처: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미 발차기, 공중회전 시구…美 언론 극찬태권소녀 태미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선보였던 태권도 시구가 새삼 화제다.15일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남체능' 팀과 태권도 한 판 대결을 펼쳤다.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태미는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과 대결에 나섰다. 태미가 선제공격에 잇따라 성공하며 경기를 압도하자 필독은 "(태미가) 품새 선수라고 해서 방심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한편, 태미는 지난해 8월 일명 '태권도 뒤후리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당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태미는 공중회전 발차기 일명 뒤후리기 시구를 선보였다.태미의 뒤후리기 시구에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미국에서 시구하는 것은 한국에서 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극찬했다.태미 발차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미 발차기, 일품이다" "태미 발차기, 미국에서도 극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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