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뉴프라이드가 관리종목지정 사유 발생으로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16일 오전 9시24분 현재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전일대비 14.94%(92원) 급락한 524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프라이드 코퍼레이션에 대해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자기자본 50%를 초과함에 따라 관리종목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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