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2기 멤버, 김기리 조우종 합류 '양상국은 굿바이'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김기리 조우종(사진:김기리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합류 "양상국은 굿바이"KBS 2TV '인간의조건' 2기 멤버 확정 소식이 화제다.15일 KBS '인간의 조건' 관계자는 남자 2기 출연자로 개그맨 김기리와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도 물망에 올랐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개코의 소속사 측은 "KBS와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2기 멤버들은 오는 17일에 첫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 기존 멤버 중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가 남는다. 기존 멤버였던 개그맨 양상국은 빠지지만 그의 연인인 천이슬은 출연한다. 또한 '인간의 조건'은 여성과 남성편이 번갈아 가면서 방송된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조우종이 잘할까?"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아나운서 합류 기대된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양상국은 왜 빠지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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