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국 1등주에 분산투자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KTB자산운용이 14일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 상품인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는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KTB중국1등주모펀드'와 'KTB리틀빅스타모펀드'에 각각 50% 비중으로 운용한다. 편입된 모펀드에서 국내주식형은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1등 기업 또는 차세대 1등 예상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해외주식형은 중국 본토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섹터 내의 1등 기업 15개에 집중 투자한다. 손석찬 KTB자산운용 상품개발팀장은 "기존에 나온 소장펀드와의 차별화 및 상품 특성에 맞는 우수한 장기운용 성과를 위해 국내기업 중 작지만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대표 기업과 중국 대표 기업 투자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KTB투자증권 또는 하나대투증권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사 영업점이나 KT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3100), 하나대투증권 고객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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