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상승세…1030원대 후반 거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35.0원보다 4.0원 오른 1039.0원에 개장했다.이후 9시13분 전일 대비 3.2원 오른 1038.2원에 거래됐으며 9시47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4.8원 오른 1039.8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뉴욕 증시 하락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와 미국 단기 금리 인상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도 영향을 줬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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