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전자홀딩스는 11일 주가급등에 따른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관계사 등을 포함한 경영구조 합리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자회사 케이이씨의 해외종속회사인 'ZHONGSHAN KEC SEMICONDUCTOR CO., LTD.'의 매각을 결정했고, 이와 관련해 10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했다"고 답변했다.또한 자회사인 케이이씨의 해외종속회사인 'Wuxi KEC CO., LTD.'의 매각이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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