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박서준(사진:tvN '택시'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정화 나이 19살 차 박서준과 연애 연기호흡배우 엄정화가 19살 차이나는 배우 박서준과 연기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엄정화와 박서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구라가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밀회'를 언급하자 엄정화는 "워낙 분위기와 스타일이 서로 다르다"고 말하며 비교를 거부했다.실제로 김희애 유아인의 나이차와 엄정화 박서준의 나이차가 19살로 똑같다. 또 연상연하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마녀의 연애'와 '밀회'는 비슷한 점이 많다.한편, 배우 박서준은 MBC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에 엄정화와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 남자주인공으로 연기호흡을 맞춘다.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엄정화 소식에 네티즌은 "엄정화, 늙지도 않아" "엄정화, 마녀의 연애 재밌겠다" "엄정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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