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과 관련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봄꽃잔치를 펼친다.<br />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제13회 대한민국압화대전과 관련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봄꽃잔치를 펼친다. 오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금낭화, 매발톱, 꽃잔디, 칼세올라리아, 튤립, 페츄니아 등 다양한 봄꽃 100종을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전시해 방문객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한다.또한, 인근에 있는 자연생태체험학습장에는 야생화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야생화학습장과 자연식물 유전자원 보전온실을 비롯해 선조들이 사용했던 농기구를 전시한 농경유물관, 야생화를 화분재배하고 있는 분화 ·분경원, 공작 · 원앙 등이 있는 조류 전시장, 잠자리생태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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