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몽, 가요계 복귀설 솔솔…대형 기획사들 물밑 접촉.MC몽이 곧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MC몽에 대한 가요계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미 유수의 대형 가요 매니지먼트사들이 물밑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이 오랜 기간 활동 중단을 하며 자숙을 해오면서 여론이 호의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 여전히 MC몽의 음악성이 어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요계의 관심이 지대하다는 분석이다.이미 MC몽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작곡가팀인 이단옆차기 또한 최근 가요계 '핫' 코드로 인정받고 있다. 만드는 노래마다 히트 행진을 하고 있는 이단옆차기에 대한 가요 기획사와 제작자, 가수들의 러브콜은 상상을 초월한 상태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정통한 한 고위 관계자는 최근 "대형 가요 기획사들이 이단옆차기와 MC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가운데 3~4 곳은 이단옆차기와 MC몽을 이미 접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MC몽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흔치 않은 래퍼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라는 점, 여전히 그의 노래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해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한 가요 관계자는 "MC몽의 컴백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뜨거웠다"며 "그동안 복귀설이 있을 때마다 MC몽 본인이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해왔다. 하지만 최근 대형 기획사들이 직접적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했다.MC몽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뭐하나 했는데 이제 복귀구나”“MC몽, 역시 사라질 수 없는 캐릭터”“MC몽, 얼른 복귀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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