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위닝온라인2014'의 채널링 페이지가 열렸다. 사전 공개서비스는 20일에 열린다. (사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위닝온라인2014 채널링 페이지 오픈, OBT는 언제?축구게임 '위닝일레븐'이 온라인 버전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호응이 뜨겁다.10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이하 위닝온라인2014)의 채널링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20일에는 사전 공개서비스(Pre-OBT)가 열린다.‘위닝온라인2014’는 엔에이치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했다. 축구게임의 레전드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온라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온라인 버전에는 새로운 엔진이 탑재돼 한 차원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선수와 공의 무게중심을 이원화해 볼 컨트롤에 있어 보다 리얼리티를 구현했으며, 가속도와 작용반작용 등의 물리적 효과를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특히 메탈기어솔리드의 폭스엔진을 통해 세밀한 비주얼을 제공한다.20일 OBT에 앞서 10일부터 17일까지 사전 감독명 선점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는 미리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된다.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위닝온라인2014'를 피망 이용자들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닝온라인 2014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위닝온라인2014, 위닝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니" "위닝온라인2014, OBT완전 기대" "위닝온라인2014, 잠 못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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