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 Endless, 수지보다 인기폭발…녹화장 사로잡아

▲고유진 Endless(사진:KBS2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유진 Endless, 수지보다 인기폭발…녹화장 사로잡아가수 고유진의 Endless 열창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9일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250여명의 공대생들이 참여해 남자들의 공감대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위로 플라워의 'Endless'가 선정됐고 이에 고유진이 전격 등장했다. 고유진의 등장에 남자들은 엄청난 환호를 보내며 입을 모아 '떼창'을 시작했다. 이를 본 MC 유재석이 "여기서 고유진이 교주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유재석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 임시완이 MC를 맡았다. 9일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고유진과 수지가 출연했다.고유진 Endless 방송을 본 네티즌은 "고유진 Endless, 나도 진짜 좋아하는데" "고유진 Endless, 내 애창곡" "고유진 Endless, 역시 고유진이다" "고유진 Endless, 수지보다 니가 더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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