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前 유니클로 한국법인 대표 영입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이 제조유통일괄화(SPA) 브랜드 스파오 부문장으로 경쟁업체인 유니클로 한국법인 FRL코리아 전(前) 대표인 안성수 씨를 영입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9일 "안 부분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스파오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유니클로를 운영한 안 부문장의 경험을 활용해 경쟁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파오의 매장수는 국내 40개, 해외(일본·중국) 5개 등 총 45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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