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지주회사 체제 도입..투자ㆍ사업부문 나눈다(1보)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자동차부품업체 만도는 7일 이사회를 열어 투자사업 부문과 제조사업 부문을 나누는 기업분할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 생기는 한라홀딩스(가칭)는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투자사업을 총괄하며 기존 회사의 제조사업 부문은 ㈜만도가 맡아 국내외 공장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생산과 연구개발에 주력하게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