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삼호는 지난 2012년 대림산업으로부터 수주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5번지의 비즈니스호텔 신축공사 계약금액이 445억3020만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88%에 해당한다. 삼호는 "계약액은 도급증액분을 반영한 총도급액으로 최초 계약시 도급액이 공시기준(2011년말 매출액 대비 10%)에 미달했으나, 금번 증액계약으로 변경된 도급액이 현재 공시기준(2013년말 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해 공시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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