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부본부 광주역은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청, 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지역 유관기관 합동…국민 안전의식 제고 동참코레일 광부본부 광주역은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청, 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시청, 북구청, 북부소방서,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 광장에서 산불예방 행동요령 및 실천방법,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선보이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광주역장을 비롯한 역 직원들은 철도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철도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주기도 했다.배정열 광주역장은 “코레일은 안전을 철도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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