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콘셉트' 아우라, 공항 패션도 '69'

▲ 아우라의 '69' 공항패션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19금 콘셉트'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웰메이드는 지난 6일 솔로앨범 '69'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뉴욕으로 떠난 아우라의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우라는 블랙 재킷과 숏팬츠, 워커로 통일한 올 블랙 의상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함을 내세웠다. 특히, 아우라의 솔로 앨범 명인 '69' 마크가 새겨져 있는 블랙 재킷이 눈에 띈다. 아우라는 2014년 트렌드인 네오프렌 소재의 룩과 실버백을 매치해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알렸다. 한편, 아우라는 지난 달 발매한 '69' 앨범의 첫 싱글 '낮져밤이'를 시작으로 6개월간 9개의 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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