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점퍼, 수지가 입었던 야구잠바…'나도 한번?'

▲야구잠바로 유명한 스타디움 점퍼.(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타디움 점퍼의 의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스타디움 점퍼가 어떤 의미죠?’라는 질문이 올라왔다.스타디움 점퍼는 원래 운동선수가 운동장에서 입는 운동복이다. 흔히 야구점퍼라고 불리며 전문적 용어로 그라운더 점퍼 또는 베이스볼 잭, 투톤 점퍼라고도 불린다.대학생들이 과의 결속을 상징하는 '캠퍼스 웨어'로 착용하면서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기능성을 강조한 스포츠웨어였지만, 점차 캠퍼스 룩으로 진화한 것.이렇듯 젊은 세대들에게 패션의 트랜드가 캐주얼에서 스포츠로 옮겨가면서 스타디움 점퍼가 다양한 코디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스타디움 점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멋을 내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짙은 화장은 피해야한다고 패션전문가들은 조언한다.스타디움 점퍼 의미를 접한 네티즌은 “스타디움 점퍼 의미, 야구잠바 대학생들만의 훈훈한 상징”“스타디움 점퍼 의미, 이거 입고 야구장가고 싶네”“스타디움 점퍼 의미, 수지점퍼란 말도 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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