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호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새로운 문화 공간인 '머큐어& 팀아트 갤러리'를 개장했다.'머큐어 & 팀아트갤러리'는 로비와 공용 공간에 예술 작품을 전시해 호텔 이용객에게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작가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아트컴퍼니와의 협업으로 갤러리는 매회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초대전으로는 '아세안의 별'이라는 테마로 별을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이번 초대전에는 서양화가인 송미영, 도예가 박인숙, 조명디자이너 김은영, 디지털프린팅 홍성덕 작가가 참여해 60여가지의 작품을 공개한다.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원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구매도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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