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아 마을버스 승차대 새단장

4일까지 승차대 전문 관리업체, 운수업체 직원 등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새봄을 맞아 4일까지 겨우내 찌든 먼지와 각종 첨지물 등으로 더러워진 지역내 마을버스 승차대, 버스 표지판, 마을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물청소를 한다.

진익철 서초구청장

봄맞이 물청소는 승차대 전문 관리업체, 운수회사 직원, 공무원이 참여해 마을버스 승차대 유리와 상판 전체 물청소, 각종 부착물 제거, 마을버스 내외부 물세척, 노후 · 탈색된 정류소 표지판 정비를 한다.또 운수회사도 차량 냉방기 점검과 내?외부를 정비해 버스이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서초구 김치원 교통운수과장은 “앞으로도 버스관련 다중이용시설물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도시미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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