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당진 힐스테이트 투시도
-송악도시개발구역 A2 블록에 위치, 59~84㎡로 구성된 총 915가구 분양-지하 3층, 지상 13~23층 11개동 규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이 4월 충남 당진 송악도시개발구역에 ‘당진 힐스테이트’ 915가구를 신규 분양한다.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송악도시개발구역 A2 블록을 개발하는 ‘당진 힐스테이트’ 는 지하 3층, 지상 13~23층 11개동, 총 9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86가구, ▲72㎡ 320가구, ▲84㎡ 409가구로 구성돼 있다. 당진 힐스테이트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중소형인 전용면적 59㎡와 72㎡가 전체 물량의 절반이상(55%)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했다.최근 증축한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2014년 6월 개장 예정)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스포츠센터의 건립도 예정돼 있어 입주민의 생활인프라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당진 힐스테이트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차량 1분)에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의 주요도시 접근성이 편리하다.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해 서산시, 아산시 방면의 진출입이 가능하다.또한 당진지역 철강산업의 메카인 현대제철로 연결되는 도로가 2015년 말 개통될 예정으로 지역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북측에 기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고, 송악 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충남 당진시는 지난 2005년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동국제강 등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들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도시 규모가 급속히 발전되고 있는 곳이다. 당진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0058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