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신임 은행장 취임 이후 영업력 회복의 첫 번째 발걸음
▲외환은행 본점 영업부 직원이 1일 방문고객에 새봄맞이 꽃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꽃 화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4일간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외환은행은 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 지난 21일 취임식에서 '영업력 회복'을 중점 추진 과제로 꼽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를 향후 고객기반 확대와 영업점 업무추진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외환은행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취지다. 고객에게 증정되는 꽃 화분은 ‘가정의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버베나’, ‘행복’이라는 의미의 ‘해피트리’를 비롯 총 네 종류이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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