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일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옥)와 1일 오전 11시 한국투자증권 광주중앙지점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원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br />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일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옥)와 1일 오전 11시 한국투자증권 광주중앙지점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원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 및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의 임직원들은 매월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기기부에 대한 홍보와 신청서 접수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협약식 행사에 이어 한국투자증권 방문 고객 및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주먹밥 나누기 행사가 이어졌다. 현장에 설치된 모금함에 기부를 하면 현장에서 한국투자증권 직원과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과 생수를 나눠주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의 시민이 동참, 2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기도 했다.박원옥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장은 “협약식과 주먹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나누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각 지점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께도 이러한 나눔의 기쁨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금융기관의 나눔 동참의 시작점이 될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한국투자증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지역의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전도사가 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