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채권 투자전략과 사례를 학습할 있는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이머징마켓 국가 채권 ▲투자적격등급 글로벌 크레딧채권 ▲글로벌 하이일드채권 등 채권 섹터별로 해당 국가에 대한 시장 현황 파악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했다. 또 국내 및 해외채권의 혼합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성과 관리 노하우에 대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해외채권 투자사례를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전망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면서 "특히 해외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주요 교육대상은 연기금,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의 해외채권 운용역, 크레딧 애널리스트, PB 등이다.개강은 다음달 27일로 교육은 총 31시간 실시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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