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남편 김호진, 늘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

▲김지호 김호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김지호는 31일 신사동에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강동석(이서진)의 쌍둥이 누나 강동옥 역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7세 지능부터 사투리까지 써야 하는 동옥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큰 부담을 가졌지만, 마흔이 되고 나니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반 걱정을 많이 하는 자신에게 남편 김호진의 격려와 응원은 늘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도 했다.김지호 김호진 부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호 김호진, 너무 잘어울려" "김지호 김호진, 천생연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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