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임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진행

광주신세계는 30일 9층 아카데미 건강교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인 필라테스 강좌에 직원들이 참여해 요가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근무할 때 도움이 되는 자세 등 필라테스 강좌 마련""월 1회, 즐거운 근무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지속적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30일 오전 9층 아카데미 건강교실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필라테스 강좌를 실시했다. 필라테스 동작은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어깨 결림과 일자 목, 그리고 허리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근무량이 많은 주말에 맞춰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광주신세계 아카데미 이우인 필라테스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진행된 필라테스 요가는 매장에서 근무할 때 도움이 되는 자세나 균형을 잡아줄 수 있는 동작 등 실 생활에 활용 가능한 스트레칭을 배웠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석한 직원 배애자(43세, 여)씨는 “회사 근무와 집안 일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와 뭉친 근육을 풀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평소 매장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라, 혼자서도 틈틈이 활용하면 몸매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필라테스 강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