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제지(회장 단재완)는 28일 대학생 서포터즈 '밀크 프렌즈 1기'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마케팅, 디자인, 사진, 동영상 등 4개 분야로 선발된 밀크 프렌즈는 팀을 이루어 복사지 밀크의 홍보 포스터 제작과 로드쇼 활동, UCC 동영상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밀크 프렌즈 활동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맡는다. 박선영 한국제지 마케팅팀 파트장은 "밀크 프렌즈 1기의 첫 번째 성과인 홍보 포스터 5종은 한국제지 내부 심사를 거쳐 실제 광고 포스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향후 밀크 프렌즈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의견을 마케팅에 적극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밀크 프렌즈 1기는 팀별·개별 미션 수행 평가와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등과 2등팀이 선정되며,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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