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日 통신판매 업체 인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이 일본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건강식품 통신판매 업체를 인수했다. 27일 LG생활건강은 일본 자회사인 긴자 스테파니가 R&Y코퍼레이션의 지분 100%를 45억엔(약 47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R&Y는 일본 내 돈태반(Placenta) 건강기능식품 부문 2위 업체다. LG생활건강은 올 상반기까지 합병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영업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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