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출처: 삼성전자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갤럭시S5 국내 1호 개통자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27일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갤럭시S5를 출시, 서울 종로구 T월드 카페에서 갤럭시S5 1호 가입자 개통행사를 진행했다.SK텔레콤 갤럭시S5 1호 가입자는 원재웅씨(35)다. 원씨는 "SK텔레콤이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항상 앞서가는 기술력 때문에 선택했다"며 "무한멤버십 이나 가족간 혜택 등 타사 대비 강화된 서비스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 SK텔레콤측은 갤럭시S5 1호 가입자인 원씨에게 많은 선물과 혜택을 줬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갤럭시S5 1호 가입자에게 LTE 전국민무한 69 요금제 1년 무료이용권 및 삼성 기어핏(4월 출시 예정)을 선물로 전달했다.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 고객이 최고의 단말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의 스마트폰과 함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s5 1호 가입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갤럭시s5, 1호 가입자 축하" "갤럭시s5 , 1호 가입자 대박 부럽다" "갤럭시s5, 1호 가입자보니 뭐든지 첫번째가 중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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