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휠체어 티고 출국하는 김승연 회장

[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신병치료를 위해 27일 휠체어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 회장은 구속 수감 후 만성 폐질환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당뇨,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지난해 초 구속집행정지 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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